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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소현기자] '전참시' 1호 걸그룹 구라걸즈 신기루, 이국주, 풍자가 오랜만에 집합한다.
내일(2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23회에서는 '루루공주' 신기루의 생일을 기념해 구라걸즈가 공주 파티를 준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주 컨셉으로 화려한 생일 파티를 개최하는 구라걸즈 신기루, 이국주, 풍자의 모습이 그려진다. 생일의 주인공인 신기루가 오기 전, 먼저 모인 이국주와 풍자의 데칼코마니 같은(?) 모습에 현장은 초토화된다고 하는데.
하지만 두 사람은 신기루의 생일상 준비는 뒷전이고, 풍자가 들고 온 꽃게와 이국주가 준비한 꼬막을 넣어 해물라면을 폭풍 흡입하며 "게 맛있다"를 연발한다. 먹방 레이더를 발동시킨 이국주와 풍자의 모습이 참견인들의 군침을 제대로 자극했다는 후문이다.
잠시 후 신기루가 등장하며 구라걸즈는 완전체를 이룬다. 한자리에 모인 이들은 만나자마자 서로의 몸 상태(?)를 확인하는 등 거침없는 근황 토크를 벌이는데. 구라걸즈의 찐친 케미가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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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의 생일 파티가 본격 시작되고 이국주와 풍자는 생일을 축하하는 대형 현수막을 거는가 하면, 잇템인 공주 악세사리를 신기루에게 착용시키며 이벤트에 박차를 가한다. 또한 롤빵을 활용한 대형 케이크에 수많은 촛불을 꽂아 한 번에 불을 붙이는 등 넘사벽 스케일로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고 해 생일 파티 현장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본방송이 궁금해진다.
공주풍 가득한 구라걸즈표 '루루공주의 생일 파티' 현장은 내일(2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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