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OSEN=선미경 기자] YG의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정규 1집 발매 기념 일본 팝업스토어가 현지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연일 성황을 이루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일본 대형 쇼핑몰인 'SHIBUYA109'와 'SHIBUYA109 x BABYMONSTER AUTUMN CAMPAIGN'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도쿄, 오사카, 아이치, 후쿠오카 등 4개 도시에서 'BABYMONSTER 1st FULL ALBUM [DRIP] POP-UP STORE'가 운영되고 있다.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첫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해 마련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첫 공지 당시부터 일찌감치 현지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실제 사전 예약자가 쇄도하며 입장이 마감되는가 하면, 지난 팬미팅 팝업스토어 대비 규모를 2배 이상 확대했음에도 수많은 인파로 인해 대기 행렬이 이어지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총 52여 종에 이르는 신규 MD에 대한 팬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멤버들의 초상이 담긴 아크릴 스탠드·포토참부터 실용성을 잡은 티셔츠·후디·토트백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이에 보답하기 위한 특별 한정판 상품 추가도 예고됐다.
아울러 도쿄 팝업스토어는 다채로운 즐길거리로 꾸며져 보는 재미를 더했다. 팬들은 건물 외벽을 장식한 베이비몬스터 대형 포스터를 비롯 내부에 마련된 포토존까지 곳곳을 돌아다니며 기념 사진을 찍는 등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베이비몬스터는 정규 1집 [DRIP]을 발매하고 예능·라디오·유튜브 등 여러 플랫폼을 종횡무진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 내년 1월 25일·26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데뷔 첫 월드투어를 전개하는 등 광폭 행보가 예고된 만큼 이들의 글로벌 상승세는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seon@osen.co.kr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