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유비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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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가 고등학생으로 변신했다.
이유비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롯데월드는 교복필수래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유비는 다양한 디자인의 교복을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올해 34세인 이유비는 미성년자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교복이 잘 어울리는 비주얼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2011년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한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로 유명하다. 그는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구가의 서' '함부로 애틋하게' '조선구마사' '유미의 세포들'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 등 다양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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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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