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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윤대천, 문건희, 정수권, 투모로우, Simz The Moneykid가 금주 '위클리 키트앨범' TOP5에 이름을 올렸다.
키트베러(KiTbetter) 측은 22일 11월 4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Weekly KiTalbum)' 주인공들을 공개했다.
'위클리 키트앨범'은 아티스트의 비용 부담 없는 쉽고 빠른 키트앨범 제작, 출시 서비스인 키트스튜디오로 출시된 국내외 키트앨범 중 매주 다섯 장의 앨범을 선정해 발표하는 프로모션으로, 스마트 기기용 실물 음반인 키트앨범을 제작, 서비스하는 키트베러에서 제공한다.
이번 주 위클리 키트앨범 1위에 선정된 키트앨범은 싱어송라이터 윤대천의 싱글 '야, 나랑 걷자'다. 2018년에 발매된 데뷔 싱글 'Me Lody'를 시작으로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온 윤대천은 밴드 자판기유자차(VMCT)의 프런트맨으로도 활동하는 등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지난 3월에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Crescents'를 통해 따뜻하고 잔잔한 감성을 노래해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이번에 발매된 싱글 역시 윤대천 특유의 위로 섞인 메시지와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2위는 싱어송라이터 문건희의 'Breathe, Sleep Away'가 선정됐다. 2020년에 발매된 싱글 '19301212'를 시작으로 '우리는 언제까지', '꽃나무 아래서', '원' 등의 곡들을 발표했으며, 음악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예술 프로젝트로 신선함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발매한 싱글 'Breathe, Sleep Away'에서는 상대방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더불어 함께한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과 믿음을 노래했다.
아티스트 정수권의 '꿈의 기억'이 이번 주 위클리 키트앨범 3위에 선정됐다. 정수권은 '우리 걸음에 꽃을 심으면', '돌아오는 길', '아무 날' 등 많은 아티스트들의 곡에 보컬로 참여해 주목받았으며, 특히 올해 9월에 발매된 첫 번째 싱글인 '난 보통 이래'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키트앨범으로 발매된 싱글 '꿈의 기억'은 상대방과 함께 했던 기억들을 돌아보며 다시 한 번 꿈만 같았던 그 순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4위에 선정된 키트앨범은 밴드 투모로우의 'Trip'이다. 멤버 한음, 양준혁으로 구성된 밴드 투모로우는 밴드 828로 활동 중인 베이시스트 양준혁과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한음이 결성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싱글 'Trip'은 투모로우의 첫 번째 싱글로 공허함과 소외감을 끝맺음 짓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희망을 담은 메시지가 인상적인 록 장르의 곡이다.
이번 주 위클리 키트앨범 5위는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아티스트 Smiz The Moneykid의 'iPhone 13'이 선정됐다. Smiz The Moneykid는 그래미 후보에 지명된 프로듀서 Phillip "Bangout" Pitts과 John "MaddMann" Barton가 프로듀싱한 앨범 'Pardon My Back'으로 데뷔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발매된 앨범 'iPhone 13'은 과거에 발매한 앨범 'iPhone 8'에 이어 스마트폰을 통해 작곡부터 녹음, 프로듀싱 등 앨범 제작의 전과정을 진행한 독특한 앨범이다.
사진=키트베러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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