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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윤현민, 8년 만에 일본 팬들과 만난다 ···팬미팅 '리마인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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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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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현민이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런은 공식 SNS를 통해 윤현민 도쿄 팬미팅 "리마인드"(YOON HYUN MIN TOKYO Fanmeeting "RE:MIND")의 포스터와 함께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렸다.

포스터 속 윤현민은 오랜만에 만나는 일본 팬들을 향해 미소를 짓는다. 이번 팬미팅은 2017년 이후 약 8년 만에 진행되는 일본 팬미팅으로, 긴 시간 기다려온 일본 팬덤의 열기는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윤현민은 '연애의 발견', '터널', '마녀의 법정', '나홀로 그대', '보라! 데보라' 등 다양한 작품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 장애인식개선 오디오북 프로젝트 '나만 몰랐던 이야기 7'에 참여해 목소리를 기부하는 등 훈훈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펄스픽 드라마 '싱글남녀'를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윤현민 도쿄 팬미팅은 2025년 1월 25일 비행선 씨어터에서 13시 30분, 17시 30분 2회간 진행된다. 오는 26일부터 선예매를 시작한다.

현혜선 기자 sunsh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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