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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시영, 6세 子 학비만 7억…전지현도 보내는 금수저 '귀족학교'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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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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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이시영의 6살 아들이 다니는 고가의 국제학교가 화제다.

21일 이시영은 개인 계정에 "교실 들어가자마자 핑크 점퍼 벗을 듯. 그래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시영은 본업인 배우에서 벗어나 엄마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는데, 이시영의 아들 정윤 군의 가방에 'CHADWICK INTERNATIONAL"이라고 적혀 있어 그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채드윅 국제학교에 재학 중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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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이시영은 국제학교 내에서 아이스하키와 수영 등을 즐기는 아들의 모습도 담았다.

체드윅 국제학교는 전체 정원의 40%까지 내국인이 해외체류조건 없이 입학할 수 있으며, 교육부 공식인가로 한국학력이 인정되는 국제학교라 치열한 입학 경쟁률을 자랑한다. 서울권 통학이 가능하다는 점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유치원부부터 고등부까지 교육비 약 7억 원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순수학비만 연간 4천~5천만원에 달한다.

배우 김남주-김승우, 유진-기태영, 전지현, 현영 등 자녀들이 채드윅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 사업가 조승현과 결혼해 슬하에 6세 아들 정윤 군을 두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이시영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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