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아빠는 꽃중년' 방송캡쳐 |
김범수가 유학을 원하는 딸에 질척거렸다.
2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김범수가 외국으로 유학을 원하는 딸에 질척거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범수가 희수에게 "계속해서 한국에 있을 거야? 아니면 외국에서 공부하고 싶어요?"라고 물었고, 딸 희수는 "대학교는 외국.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희수는 "하버드에 가고 싶어요. 많이 배울 수 있고 하버드는 잘하는 친구들만 갈 수 있어요"라고 가고 싶은 이유를 밝혔다.
김범수는 "아빠, 엄마랑 갈 거야? 아니면 혼자 갈 거야?"라고 물었고, 희수는 "대학은 혼자 가야 돼"라고 답했다. 이에 김범수가 "혼자 간다고? 아빠는?"라며 놀라 질척거렸다. 이에 참다 못한 신아영은 "선배님 대학은 혼자 가야죠"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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