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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 논란 '갓생 부부', '이혼숙려캠프' 후 셋째 임신 '경사'…박하선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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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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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갓생 부부'가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21일 방송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6기 부부들의 합숙과 사연이 공개됐다.

6기 입소에 앞서 서장훈은 "어느덧 '이혼숙려캠프'가 6기를 맞이했다"고 운을 떼며 "지난 번에 '투견 부부'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는데 이번엔 아주좋은 소식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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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은 "3기에 출연했던 고산, 황보라 부부가 셋째를 임신했다고 한다"며 '갓생 부부'로 많은 화제가 된 이들의 근황을 전했다.

박하선은 놀라워하며 "와 잘 지내시는 거 같다"며 박수를 쳤다.

진태현 또한 "변해가는 부부들을 통해 저도 많이 배워가는 거 같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한편 '갓생 부부'는 홈캠 감시, 남편의 폭력적 성향 등의 모습을 고백하며 이혼에 대해 생각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을 자아냈다.

또한 이들은 출연 후 KBS Joy '물어보살', KBS '인간극장', '안녕하세요' 등 '이혼숙려캠프' 출연 전에도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왔기에 진정성 논란 등에 휩싸인 바 있다. 두 사람은 현재 '갓생 부부'라는 이름으로 채널을 운영 중이다.

사진= JTBC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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