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개그맨 이현주 "지금으로 치면 40억 번 셈..출연 한 번에 1,500만 원"(특종세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MBN '특종세상' 캡처



21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1980년대 개그계를 주름잡았던 인기 개그맨 이현주가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길거리 버스킹 공연 MC를 보는 이현주 모습이 펼쳐졌다. 이현주는 "길거리 버스킹은 돈이 안 된다"면서도 "연말에는 어렵더라. 분발해야지"라고 스스로 의지를 다졌다.

과거 잘 나가던 시절에 대해 이현주는 "10억 원 벌었던 것 같다. 그때 10억 원이면 지금 30, 40억 원 되지 않을까? 지방 같은 데는 출연료가 한 번 부르면 1,500만 원이었다. 부르는 게 몸값이었다. 잘나가던 1988년도의 이야기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