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특종세상' 캡처 |
21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1980년대 개그계를 주름잡았던 인기 개그맨 이현주가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길거리 버스킹 공연 MC를 보는 이현주 모습이 펼쳐졌다. 이현주는 "길거리 버스킹은 돈이 안 된다"면서도 "연말에는 어렵더라. 분발해야지"라고 스스로 의지를 다졌다.
과거 잘 나가던 시절에 대해 이현주는 "10억 원 벌었던 것 같다. 그때 10억 원이면 지금 30, 40억 원 되지 않을까? 지방 같은 데는 출연료가 한 번 부르면 1,500만 원이었다. 부르는 게 몸값이었다. 잘나가던 1988년도의 이야기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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