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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박성광' 이솔이, 42kg 인증하더니 뼈밖에 안 남은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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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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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솔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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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겸 영화감독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깡마른 몸매를 드러냈다.

이솔이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가을 구경다녀왔어요? 저는 원주갔다가 뮤지엄산 다녀왔어요. 전시도 보고, 거리도 거닐고, 높은 곳에서 커피도 마시려면, 넉넉히 3-4시간 잡고 가야겠더라구요. 그리고 전시가 4시30분 마감이니 꼭 점심쯔음엔 가셔야 아쉽지않아요 근데 정말 고즈넉하고 좋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이솔이는 그룹 산화 멤버 앤디의 아내이자 KBS 원주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는 이은주와 만나 나들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블랙 스타킹에 미니스커트로 멋을 낸 이솔이는 앞서 자신의 SNS에 42kg의 몸무게를 인증한 것 답게 마른 다리 라인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솔이는 2020년 8월 박성광과 결혼했다. 과거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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