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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PD가 21일 상암동 MBC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제작발표회에서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로 오는 22일 첫 방송 예정이다.
2024. 11. 21.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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