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아파트 이미지 컷/사진=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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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인 로제와 글로벌 팝 스타 브루노 마스의 합동 공연이 전 세계 최초로 진행된다.
21일 엔터업계에 따르면 오는 22일(한국시간)부터 K팝 대표 시상식인 '2024 MAMA AWARDS(마마 어워즈)'가 진행된다.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포문을 연 마마 어워즈는 미국 LA를 시작으로, 같은 날인 22일과 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릴레이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시상식 라인업에 '아파트(APT)'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나란히 이름을 올려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듀엣곡인 '아파트'는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올해 빌보드 핫100 8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K팝 여성 아티스트 중 역대 최고 기록이다.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아파트는 '빌보드 200'과 '빌보드 글로벌 200'은 4주째 1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국내외에서 큰 인기몰이를 했지만, 아직 두 사람이 함께 무대에 서서 듀엣곡을 부른 적은 없다.
이들의 무대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리는 챕터1에서 선보인다. 22일 금요일에 만나볼 수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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