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족' 김윤석x이승기, 개봉 전 입소문 무대인사 뜬다

[OSEN=하수정 기자] 올겨울 유일한 가족 코미디 영화 '대가족'(각본연출 양우석,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게니우스)이 11월 30일(토)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영화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

'대가족'이 11월 21일(목) 언론 시사회 및 최초 시사회를 시작으로 이야기 맛집, 재미 맛집, 감동 맛집임을 사전 인증 받기 위해 개봉 전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11월 30일 김윤석, 이승기, 강한나, 박수영, 양우석 감독이 참여하는 이번 무대인사는 CGV 용산, 메가박스 성수,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 '대가족'팀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 관객들에게 함께 보면 더욱 재미있고, 따뜻해지는 영화를 선물할 예정이다. '대가족' 무대인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와 각 극장별 어플리케이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봉을 앞두고 본격적인 입소문 레이스를 시작한 영화 '대가족'은 잘 빚은 만두처럼 속이 꽉 찬 재미를 안고 12월 11일 극장 개봉한다.

/ hsjssu@osen.co.kr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