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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홍수아가 BT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21일 BT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홍수아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BT엔터테인먼트는 싱어송라이터 신인들을 발굴하고 양성하는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 가수 조장혁,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김영소가 소속되어 있다.
소속사 측은 “BT엔터테인먼트의 첫 배우이자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는 멀티테이너 홍수아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어 ”홍수아의 활발한 국내외 활동에 무한한 지지와 전폭적인 지원 예정이다.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홍수아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적극적인 서포트를 예고했다.
2013년 이후로는 중국으로 진출, 중국 드라마인 ‘억만계승인’, ‘온주량가인’은 물론, 중국 영화 ‘원령’,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에 출연하며 중화권 여신으로서 입지를 단단히 했고 한국을 넘어 중국에서도 글로벌 배우로 활약, 성공적인 진출을 해냈다.
전천후 활약으로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홍수아. BT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펼쳐질 홍수아의 열일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BT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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