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위스 여행 첫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뽐냈다.
그녀는 따뜻한 셰어링 칼라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가죽 무스탕 패딩을 중심으로, 화이트 터틀넥과 크림 팬츠를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겨울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화이트 스니커즈와 블랙 볼캡, 선글라스를 더해 활동적이면서도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긴 머리를 두 갈래로 땋아 내린 헤어스타일은 뉴트로 감성을 배가시키며 자유로운 무드를 강조했다.
기은세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은 여행지에서도 빛을 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기은세 SNS |
한편, 2023년 돌싱으로 돌아온 그녀는 배우와 인플루언서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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