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화생명e스포츠 공식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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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 게이머 제우스(본명 최우제)가 T1을 떠나 한화생명e스포츠에 새 둥지를 틀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20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제우스와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한화생명e스포츠 측은 "한화생명e스포츠의 탑라이너로 제우스 최우제 선수가 합류한다"며 "2025시즌 제우스 선수와 함께 한화생명e스포츠는 더 큰 도전과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간다. 팬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날 T1은 제우스와의 계약 종료 소식을 전하며 "지난 여정을 함께해준 제우스 선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의 여정도 응원하겠다"고 했다.
[이투데이/장유진 기자 (yxx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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