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07 (금)

'제우스' 최우제, T1 떠나 한화생명으로…"더 높은 곳 향할 것"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출처=한화생명e스포츠 공식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 게이머 제우스(본명 최우제)가 T1을 떠나 한화생명e스포츠에 새 둥지를 틀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20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제우스와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한화생명e스포츠 측은 "한화생명e스포츠의 탑라이너로 제우스 최우제 선수가 합류한다"며 "2025시즌 제우스 선수와 함께 한화생명e스포츠는 더 큰 도전과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간다. 팬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날 T1은 제우스와의 계약 종료 소식을 전하며 "지난 여정을 함께해준 제우스 선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의 여정도 응원하겠다"고 했다.

이어 한화생명e스포츠에서 활약했던 '도란' 최현준 영입을 발표했다. 두 팀의 탑라이너가 서로 자리를 바꾼 셈이다. T1은 "T1과 함께 더 높은 곳에서 빛날 최현준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투데이/장유진 기자 (yxxj@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