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트로트가수 은가은, 박현호 /사진=머니투데이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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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은가은과 박현호가 내년 4월 결혼한다.
21일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측은 "박현호와 은가은이 내년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은가은과 박현호가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은가은은 1987년생이며, 박현호는 1992년생이다. 두 사람은 올해 초 KBS 2TV 예능 '불후의 명곡'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지난 8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은가은은 2013년 발라드 가수로 데뷔했으나 오랜 무명 생활 후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2020년 방영된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를 통해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박현호는 2013년 아이돌 그룹 탑독 멤버로 데뷔, 2015년 건강상 이유로 팀을 탈퇴했다. 그는 전역 후 2020년부터 트로트 가수로 활동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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