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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변우석이 이동휘에 프러포즈에 눈물을 글썽였다.
방송인 유병재는 20일 '변우석의 웃으면 안되는 생일파티'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변우석은 "오늘 초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제 생일날 이렇게.."라며 웃음이 터져나와 말을 잇지 못하다가 눈물이 나는척 하는가 하면, 의자를 닦는척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먼 길까지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오늘 축하 잘 받도록 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또한 변우석은 화상으로 참여한 찰스엔터 대표 김찰스를 알아보며 "저희 드라마 너무 재밌게 리뷰해주셔서 저도 보면서 같이 리액션하면서 봤던 기억이 있어서 너무 팬이고 좋아한다"고 화답했다.
외계인으로 분장한 이동휘는 "우석아, 너를 여기서 만날 줄은 정말 몰랐는데 형도 여기 왜 와 있는지 잘 모르겠어, 사실.."이라며 "근데 너무 축하하는 마음에 함께 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메소드연기'라는 영화 개봉하면 꼭 그날 너가 와주길 바라서 이 자리를 빌어 좀 프러포즈 하고 싶었어"라며 "너무 사랑하고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변우석은 웃음을 참다가 눈시울까지 붉어졌다.
더욱이 그는 눈을 조금 빨리 돌릴 수 있다며 장기로 눈을 빨리 돌려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마지막으로 변우석은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를 정도로 너무 재밌었고, 덕분에 너무 행복한 생일을 맞이한 것 같다"며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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