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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돌'이 작정하고 보여주는 섹시 퍼포먼스…'K팝' 에이스의 컴백 [쥬크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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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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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에이스(A.C.E)가 섹시함과 강렬함을 동시에 잡은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돌아왔다.

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의 세 번째 싱글 앨범 'PINATA(피냐타)'와 동명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20일 오후 6시 공개됐다.

에이스는 올해 멤버 전원이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 이번 앨범은 에이스가 '군백기' 이후 처음이자, 완전체로는 3년여 만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았다.

이에 에이스 멤버들은 최고의 보컬 기량과 군무 퍼포먼스를 준비했다는 전언. 타이틀곡 'PINATA'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테넷(Tenet)'에서 영감을 받은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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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사운드에 에이스 멤버들의 에너지 넘치는 보컬이 더해졌으며, 블록버스터 영화를 연상시키는 세계관은 49명의 댄스크루와 함께한 감탄을 자아내는 칼군무 퍼포먼스로 표현됐다. 또한 에이스는 정장을 입고 젠틀한 상남자의 비주얼로 '절제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멤버 박준희가 작사에 참여한 가사에는 "원하는 건 뭐가 됐든 가져", "다 덤벼 봐 We be starting up a show", "상처 따위 don’t care", "자극해 봐 더" 등 거침 없이 질주하는 에이스의 색깔이 담겼다.

에이스는 올해 각종 해외차트에서 글로벌 '커리어 하이'를 경신한 바. 에이스는 이번 'PINATA'로 상승세에 가속을 붙일 예정이다. 한층 성숙해진 실력과 비주얼로 본격적인 완전체 활동을 재개한 에이스의 성장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에이스는 앨범 발매 후인 이날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팬 콘서트 'SECRET NETWORK(시크릿 네트워크)'를 개최하고 팬들에게 신곡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사진=비트인터렉티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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