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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이하늬 “국밥 먹다 부은 채로 드라마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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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사진 I 유튜브 채널 ‘데이즈드 코리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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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국밥러버’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데이즈드 코리아’에는 SBS 드라마 ‘열혈사제2’의 열혈 검사 역으로 활약 중인 이하늬의 출연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이하늬는 이 영상에서 “제가 요새 진짜 재미없게 산다. 영화관을 잘 못 갈 정도로 너무 바쁘게 일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런 시기가 있는 거 같다”며 “저한테 막 집중해서 저의 능력치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시즌이 있다면 반대로 또 저의 부분을 또 깎기도 하고 낮추기도 할 때도 있다”고 바쁜 근황을 전했다.

그는 “너무 피곤하게 일하다 보니까 뜨거운 걸 그렇게 먹고 싶더라. 그래서 천장이 데이건 말건 계속 뜨거운 걸 먹는다. 특히 김남길 선배님이랑 김성균 오빠 두분 다 국밥을 너무 좋아하신다. 그래서 만나면 국밥을 먹어야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산이 촬영지이기도 하니까 매번 가면 국밥 먹고 오뎅 먹고 얼굴 막 이렇게 부어 가지고 촬영하고 있다. 살을 빼려면 사실 국물 먹으면 안 되는데...갑자기 추워지기도 하고 몸이 으슬으슬 하니까 그런 게 또 맛있더라”라고 쿨하게 웃픈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하늬는 2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2021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뒀다. 현재 본업 복귀해 활발하게 시청자와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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