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5번 홀 아이언샷 - 윤이나, 5번 홀 아이언샷 (서울=연합뉴스) 윤이나가 지난 26일 경기 용인에 위치한 88CC에서 열린 ‘덕신EPC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FR 5번 홀에서 아이언 샷하고 있다. 2024.10.27 [KLPG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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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4 대상 시상식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0일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을 끝으로 막을 내린 2024시즌 KLPGA 투어에서는 윤이나가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을 모두 차지한 바 있다. 박현경, 박지영, 이예원, 배소현, 마다솜은 3승씩을 올려 공동 다승왕에 올랐고 신인상은 유현조가 가져갔다. 시상식에는 수상자를 비롯해 이번 시즌을 빛낸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박현경, 1번 홀 티샷 - 박현경, 1번 홀 티샷 (서울=연합뉴스) 박현경이 지난 26일 경기 용인에 위치한 88CC에서 열린 ‘덕신EPC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FR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2024.10.27 [KLPG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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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투어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선수들이 가입하는 ‘KLPGA 위너스클럽’, 10년 연속 정규투어에서 활동한 선수에게 주는 ‘K-10 클럽’, 골프 기자단이 선정하는 기량발전상 등도 시상된다.
팬 투표를 통해 25일까지 진행되는 KLPGA 인기상 수상자는 시상식 현장에서 발표된다. 현재까지 황유민과 윤이나, 박현경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황유민, 1번 홀 티샷 - 황유민, 1번 홀 티샷 (서울=연합뉴스) 황유민이 지난 26일 경기 용인에 위치한 88CC에서 열린 ‘덕신EPC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FR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2024.10.27 [KLPG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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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은 27일 오후 5시부터 SBS골프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카카오VX, U+모바일tv, 에이닷으로 생중계된다.
이제훈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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