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사진=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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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이미연이 부친상을 당했다.
이미연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은 20일 “금일 이미연 배우의 아버지께서 별세하셨다”며 “부친상과 관련한 모든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연의 부친 이영택 씨는 이날 85세를 일기로 소천했다. 빈소는 서울성모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이미연과 가족들이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미연은 1988년 드라마 ‘사랑의 기쁨’으로 데뷔해 ‘사랑이 꽃피는 나무’, ‘빙점’, ‘명성황후’, ‘거상 김만덕’ 등 다양한 드라마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90년대 청춘 미녀의 아이콘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린 그는 또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비개인 오후를 좋아하세요?’, ‘인디안 썸머’ ‘좋아해줘’ 등 스크린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tvN 예능 ‘꽃보다 누나’에도 출연, 친근한 이미지로 예능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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