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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최수종♥하희라, 잘생기고 다정한 아들 흐뭇하네 "31주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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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최수종, 하희라가 결혼 31주년을 맞이했다.

20일 배우 하희라는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결혼 31주년 축하드립니다"라고 적은 아들 민서 군의 글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유명한 두 사람의 결혼기념일이 훈훈함을 자아내는 가운데 붕어빵 아들 역시 다정한 축하를 건네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최수종, 하희라는 최근 웰메이드 홀딩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1993년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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