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0 (수)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성악 어벤져스’ 라포엠, 취약계층 위해 4천만원 기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사진 I 위스타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라포엠(박기훈, 유채훈, 정민성, 최성훈)은 최근 복지재단 위스타트를 통해 4000만 원을 기부했다.

라포엠은 지난 5월 국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위스타트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을 기념해 기부를 실천하게 됐다.

라포엠은 위스타트 홍보대사로서 후원, 봉사활동 참여 등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라포엠의 기부금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할 예정이다.

위스타트는 지난 13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중앙일보 대강당에서 ‘우리 함께’를 주제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라포엠은 위스타트 관계자 및 기부자, 20년 간 현장에서 활동한 활동가 등이 모인 자리에서 축하공연을 꾸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라포엠은 그동안 꾸준한 앨범 활동을 비롯해 공연, 방송 프로그램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했다. 이들은 최근 데뷔 첫 미주 투어를 성료하며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고, 지난달에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67인조 오케스트라와 ‘2024 라포엠 단독 콘서트 [LA POEM SYMPHONY](라포엠 심포니)’를 개최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