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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에서 채수빈이 유재석을 '장꾸' 모드로 변신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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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하는 SBS 화요 예능 '틈만 나면,' 13회에는 채수빈이 틈 친구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다.
이번 방송에서는 채수빈이 유재석과 유연석의 장난기를 자극하며 '예능 순수캐'로 활약한다. 채수빈은 전날 촬영의 여파로 걸걸해진 목소리로 등장해 유재석의 장난기를 발동시킨다.
채수빈이 "예능에 나온 지 오래됐다. 제가 I라서 낯가림이 심하다"라며 고백하자, 유재석은 "예능을 안 해봐서 어려운 거다. 우리 모두 I다"라고 농담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내 "수빈 씨 혹시 지금 어려운가요?"라며 장난기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유재석과 채수빈은 '사투리 남매 케미'로 폭소를 유발했다. 게임 도중 초조해진 채수빈이 "오빠, 할겨?"라며 사투리를 쏟아낸 후 "엄마가 충청도 분이다. 급하면 사투리가 나온다"라고 해명한다. 유재석은 이를 놓치지 않고 "수빈아 잘한 겨~", "뭐 한 겨?" 등 충청도 사투리로 화답하며 '사투리 티키타카'를 뽐내 유연석에게 질투를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시민들의 틈새 시간을 채워줄 화요 예능 '틈만 나면,' 13회는 19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예능 '틈만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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