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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신예은, '정년이'로 대박나더니 기강 잡나 "요즘 후배들? 귀엽더라" ('남주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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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남주세끼'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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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배우 신예은이 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와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남주세끼'에는 '연극영화과 학생들의 파우치를 털어라 Feat. 연영과 신예은, 김남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이날 영상에는 김남주와 함께 학교를 다니는 후배들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영상 말미에는 배우 신예은이 등장, 반가움을 자아냈다.

신예은은 파우치 속을 보여달라는 김남주에 "억울하다. 원래 책 들고 다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남주는 "그런 걸 한 번도 못 봤다"고 단호하게 부정했다.

OSEN

'남주세끼' 영상


이후 신예은은 가방에서 내복과 귤을 꺼내거나 바닥에 털썩 앉아 칫솔과 치약이 한 번에 붙어있는 제품과 고체 향수 등을 소개하며 "오늘 끝나고 바로 촬영간다"고 알려 털털함을 보였다.

김남주(15학번)는 "엄청난 화석 복학생으로서 한 마디 해달라"고 주문, 신예은(16학번)은 "이걸 찍고 계신 분은 몇 학번인지 궁금하다"고 응수했다. 이에 김남주는 "할머니들끼라 잘해보자"고 황급히 마무리해 웃음을 더했다.

끝으로 김남주는 "요즘 후배들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고 신예은은 "요즘 후배들? 귀엽더라"고 대답했지만 김남주의 영상에는 "현실에는 제일 쭈구리 두 명"이라는 자막이 나와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사진] '남주세끼' 영상

walktalkunique2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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