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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20년된 안동국시집, 남편과의 꾸밈없는 일상 화제(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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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이모카세 김미령의 일상생활이 공개 됐다.

지난 18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영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흑백요리사' 특집이 진행됐다. '흑백요리사' 출연진 중 이모카세 1호 김미령 부부 일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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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고 깔끔하게 정돈된 집을 본 김숙은 "한옥에 사실 줄 알았다"라며 이모카세의 이미지와 대비되는 현대식 하우스에 놀랐고, 소파하나 없는 거실에 패널들이 놀라기도 해 김구라는 "집이 아니라 숙소 같은 느낌"이다 라고 감상평을 남겼다. 이모카세는 "필요한 것 외에는 사지 않는다. 미니멀라이프를 선호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납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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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가구임에도 불구하고 이어 공개된 냉장고 속도 예상외로 단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미령은 "저희가 재래시장에서 근무를 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제철음식을 그날 그날 먹을 수 있다. 싹 먹고 치우는 스타일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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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관련돼 역사가 싶은 안동국시집에 관해 언급했는데 "원래는 300~400그릇을 팔았지만, 요즈음엔 더 바빠져 약 1000그릇을 팔고있다."라고 해 "연매출 약 1억 5000만원의 예상된다"는 패널들의 감탄사가 이어졌다. 이모카세 1호 김미령은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한식 고수로서의 면모를 보여 TOP6까지 진출한 적이 있다.

방송에서 김미령 셰프는 20년 경력의 국숫집 사장님다운 면모를 뽐냈다. 가게에서 남편과 호흡이 잘 맞지 않자 이모카세는 곧바로 잔소리를 해 남편 이태호는 "잔소리를 그만 듣고 싶다"라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놨다.

한편,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SBS에서 방영된다.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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