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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최준희, 남친과 무슨 일?…“남자 믿을 게 못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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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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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의미심장한 글을 전했다.

18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l パㅔバ6øłl 남ㅈΓ들은 믿을つㅓl 못되て┤ㄹΓ(이 세상에 남자들은 믿을 게 못 되더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털모자와 빨간색 저지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한 모습. 또 다른 사진에는 과거 유행했던 감성 문구까지 있어 보는 이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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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팬들은 ‘남자는 믿을 게 못 된다’는 의미심장한 글에 “남자친구와 무슨 일 있는거냐”며 걱정하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현재 최준희의 SNS에는 남자친구와 찍었던 사진들이 그대로 있는 상태다.

앞서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찍은 웨딩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최준희는 “이젠 사랑한다는 말을 하기가 더 부끄러워!! 매일 싸우고 사랑하고 오빠가 연상이라 좋아 내가 주름이 생기는 동안 오빠는 늙어서 눈이 흐려질 테니까 평생 공주님으로 모셔 ~”라고 했다. 다만 “아직 솔드아웃 아님”이라며 결혼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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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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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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