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병재가 연하 여성과 열애설에 휘말렸다. /사진=뉴시스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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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병재가 미모의 연하 여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JTBC는 유병재가 최근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를 시작했다고 19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유병재와 여자친구는 바쁜 일정에도 서로를 배려하며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며 "데이트하는 모습이 참 소탈하고 보기 좋았다. 잘 어울리는 한 쌍이었다"고 매체에 전했다.
유병재의 여자친구는 비연예인임에도 상당한 SNS(소셜미디어) 팔로워를 보유한 인물로 전해졌다.
방송인 유병재가/사진=머니투데이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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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유병재의 소속사 블랙페이퍼 측은 머니투데이와 전화 통화에서 "아티스트 사생활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아는 바가 없어 따로 확인 드릴 수 있는 내용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유병재는 SNL코리아 시즌3~5 작가 겸 출연자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선을 넘는 녀석들', '맛남의 광장' 등에 출연했으며,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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