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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진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임진희가 세계랭킹 35위에 올랐습니다.
임진희는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39위에서 4계단이 오른 35위에 자리했습니다.
그는 어제(18일)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에서 열린 더 안니카 드리븐에서 최종 합계 11언더파를 적어내 찰리 헐(잉글랜드), 장웨이웨이(중국)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14언더파로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한 넬리 코르다(미국)는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습니다.
지난주 세계랭킹 3위였던 릴리아 부(미국)는 2위를 탈환했고, 인뤄닝(중국)은 다시 3위로 밀렸습니다.
뉴질랜드 리디아 고는 4위를 지켰고, 고진영은 한 계단 상승한 9위에 올랐습니다.
양희영은 11위에서 12위, 김효주는 19위에서 21위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뛰는 신지애는 27위에서 28위로 떨어졌습니다.
윤이나도 한 계단이 내려간 29위입니다.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선 지난달 KPGA·DP월드투어 공동 주관 '2024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안병훈이 25위에서 23위로 올라섰습니다.
임성재의 순위는 22위 그대로였으며, 김주형은 26위에서 27위로 한 계단 밀렸습니다.
상위권은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위, 잰더 쇼플리(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2, 3위를 달리는 등 큰 변화가 없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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