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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한 옥타브 선미, 그녀의 탄력 비주얼은 항상 ‘거꾸로’.. 찰떡 ‘민트빛 수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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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독보적인 여름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17일 선미는 자신의 개인 SNS 계정에 “뒤죽박죽 얼굴”, “미야네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라는 위트 있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선미는 푸른 바다와 자연을 배경으로, 마치 화보 같은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민트색 플라워 패턴의 스윔웨어를 착용한 선미는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건강미 넘치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민트 컬러는 그녀의 하얗고 투명한 피부와 완벽하게 어우러져, 한층 더 청순하고 세련된 매력을 드러냈다.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긴 생머리와 은은한 포인트 메이크업은 그녀의 몽환적이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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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독보적인 여름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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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서 선미는 바닷바람에 머리카락을 쓸어 넘기거나 카메라를 향해 잔잔한 미소를 짓는 등, 자연스러운 매력을 그대로 담아냈다.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과 짙은 메이크업 없이도 빛나는 동안 미모는 그녀의 완벽한 비율과 탄력을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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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선미는 자신의 개인 SNS 계정에 “뒤죽박죽 얼굴”, “미야네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라는 위트 있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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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몸매도 미모도 거꾸로 간다”, “청량 여신이란 이런 것”, “보는 것만으로 힐링 그 자체다” 등의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선미의 이번 사진이 단순한 SNS 게시물이 아니라 한 편의 화보를 보는 것 같다는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선미는 지난 6월 신곡 ‘벌룬 인 러브’를 통해 독창적인 음악 색깔을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의 OST ‘크로스로드’를 발매하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청량한 매력을 담은 선미의 이번 사진은 단순히 스타일링을 넘어서 그녀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감각적인 매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그녀의 행보는 언제나 화제를 불러일으킨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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