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제19회 대한체육회장배 2024 전국당구대회’ 스누커와 잉글리시빌리어드(이하 잉빌)에서 허세양(왼쪽)과 이대규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대한당구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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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구 제19회 대한체육회장배
허세양, 스누커 결승서 황철호 2:0 제압
이대규는 잉빌 결승서 백민후에 2:0 승
허세양, 스누커 결승서 황철호 2:0 제압
이대규는 잉빌 결승서 백민후에 2:0 승
국내 스누커와 잉글리시빌리아드 ‘원톱’ 허세양과 이대규가 나란히 대한체육회장배에서 우승, 올 전국대회 3관왕에 올랐다. 또한 나란히 대회 2연패도 달성했다.
스누커 공동3위 이대규 이근재
잉빌 공동3위 허세양 박용준
국내 스누커 ‘1위’ 허세양(충남체육회)은 최근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제19회 대한체육회장배 2024 전국당구대회’ 결승에서 황철호(4위, 제주특별자치도청)에 프레임스코어 2:0(62:26, 77:36)으로 승리했다. 공동3위는 이대규와 이근재.잉빌 공동3위 허세양 박용준
스누커에서 1, 2위에 오른 허세양(오른쪽)과 황철호가 시상자인 충남당구연맹 김영택 회장(가운데)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한당구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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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백민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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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허세양은 ‘국토정중앙배’와 ‘그랑프리1차’ 우승에 이어 올 스누커 3관왕에 올랐고,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기록했다. 허세양은 특히 최근 7개 전국대회서 무려 6회나 입상하며 국내 스누커 최강자로서 면모를 과시했다.
스누커 공동3위 이대규(왼쪽)와 이근재. (사진=대한당구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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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빌 공동 3위 허세양(왼쪽)과 박용준. (사진=대한당구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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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빌 결승에선 이대규(인천시체육회)가 백민후(6위, 경북체육회)를 프레임스코어 2:0(100:81, 100:41)으로 제압했다. 공동3위는 허세양과 박용준이 차지했다.
이대규도 ‘국토정중앙배’와 ‘남원 전국당구선수권’에 이어 올 잉빌 3관왕에 올랐다. 또한 대한체육회장배에선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양구=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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