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삼성-KT전부터 시작
2024-25시즌 KBL D리그, 21일 개막. (KBL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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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2024-25시즌 KBL D리그(2군)가 21일 서울 삼성과 수원 KT의 경기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이번 D리그는 삼성, 서울 SK, 창원 LG, 부산 KCC, KT, 대구 한국가스공사, 울산 현대모비스, 상무 등 총 8개 팀이 참가한다. 고양 소노, 원주 DB, 안양 정관장은 참가하지 않는다.
참가 팀당 14경기씩, 총 56경기를 치르고 상위 4개 팀이 플레이오프를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우승팀에는 상금 2000만 원, 준우승팀에는 상금 1000만 원을 준다. 최우수선수(MVP)는 상금 500만 원을 받는다.
특히 최근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통해 선발된 손준(한국가스공사), 이대균(현대모비스), 김태훈(SK), 임동언(삼성), 조환희(KT) 등 신인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번 시즌 D리그는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90석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무료이며 KBL 통합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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