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이슈 영화계 소식

[영화소식] 다시 보는 '무간도'…양조위 배우전 다음 달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 관객과의 대화…CGV 월간 재개봉 프로젝트

연합뉴스

양조위 배우전
[엔케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 다시 보는 '무간도'…CGV아트하우스 양조위 배우전= 홍콩 대표 배우 량차오웨이(양조위)의 대표작들을 다시 만나볼 수 있는 '양조위 배우전'이 다음 달 18일부터 31일까지 CGV아트하우스에서 열린다.

상영작은 '무간도', '무간도 3: 종극무간', '중경삼림', '화양연화' 등의 리마스터링 버전과 '색, 계', '동사서독 리덕스' 등 총 11편이다. '암화'도 국내 최초로 극장에서 상영된다.

연합뉴스

이명세 감독전
[에무시네마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에무시네마, '인정사정 볼 것 없다' GV 개최 = 이명세 감독과 박중훈 배우가 함께하는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 관객과의 대화(GV)가 19일 서울 에무시네마에서 열린다.

이달 에무시네마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명세 감독전의 일환으로 '인정사정 볼 것 없다' 개봉 25주년을 기념한 행사다.

'이명세 감독전'에서는 신작 '더 킬러스'를 포함해 '지독한 사랑',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엠(M)' 등 총 네 편이 상영 중이다.

연합뉴스

CGV 월간 재개봉 프로젝트 첫 작품 '캐롤'
[CGV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CGV 월간 재개봉 프로젝트…첫 작품 '캐롤' = CGV가 명작 영화를 다시 상영하는 '명작을 어필하다, CGV 월간 재개봉 어바웃 필름'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CGV의 월간 재개봉 프로젝트는 재개봉작에 대한 관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기획전으로, 매달 1편의 작품을 선정해 2∼3주간 전국 극장에서 상영한다.

첫 작품은 토드 헤인즈 감독이 연출하고 케이트 블란쳇과 루니 마라가 주연을 맡은 '캐롤'(2016)로, 오는 20일부터 상영한다.

encounter24@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