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미우새' 김정민. (사진 = SBS TV 캡처) 2024.11.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김정민이 보험에 기대는 삶을 보여줬다.
김정민은 17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노안수술도 보험이 된다. 그래서 자비는 얼마 안 들어간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김정민의 보험 재테크는 이미 유명하다.
3년 전 '미우새' 출연 당시에도 한달 보험료가 360만원 이라 밝힌 적이 있다. 당시 김정민은 "필요한 것만 그 정도"라고 했다.
그런데 김정민은 지금은 든 보험이 30개 정도 된다고 했다.
특히 "요즘 월 보험료가 600만원에 가깝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보험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자고 제안한다. 김정민은 오히려 "내가 전문가"라며 자신만만했다.
이후 김희철이 초대한 보험 전문가가 김정민 집에 도착했다.
[서울=뉴시스] '미우새' 김정민. (사진 = SBS TV 캡처) 2024.11.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전문가는 알고보니 배우 김승수였다. 그는 실제 보험설계사 자격취득자다.
김승수는 보험료 때문에 형편이 빠듯하다는 김정민을 위해 그의 보험을 분석하기 시작했다.
특히 김정민은 사망 보험을 많이 들어놨다. 질병 사망 시 2억7000만원, 재해 사망 시 4억1000만원 보장받을 수 있었다.
김승수는 "보통 사람들은 사망 보험금을 1~2억 정도 받을수 있게 든다"고 짚었다.
김정민은 "내가 38세에 11세 어린 아내를 만나 아이들이 늦게 태어났다. 나중에 아이들이 경제적으로 힘들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보험을 들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