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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김종국, 허경환 “어머니 손 두꺼비 같다” 발언에 발끈 “뭐 두꺼비?”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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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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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허경환 발언에 분노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방을 정하는 미우새와 모벤져스의 모습이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대만 여행을 떠난 미우새는 어머니와 함께 잘 방을 정하기 위해 어머니 손 찾기 게임을 진행했다. 모든 멤버들이 자신 있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허경환이 첫 번째로 도전했다.

그는 김종국 어머니 손을 잡더니 “이분은 두꺼비 아니십니까? 아 근데 두꺼비 손이 우리 엄마 손이에요”라며 확신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손의 주인공은 김종국 어머니였고 허경환은 “어머니 죄송합니다...”라며 난감을 표했다.

김종국은 “뭐 두꺼비?”라며 허경환을 향해 돌격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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