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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다리미 패밀리' 김정현이 신현준에게 무릎 꿇고 빌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16회에서는 서강주(김정현 분)가 지승돈(신현준)에게 무릎 꿇고 사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승돈은 "영화야 회사야. 정도 많고 미련도 많고 회사야 영화야. 최고가 되려면 한 우물만 파야지"라며 다그쳤다. 앞서 지승돈은 서강주가 자신에게 비밀로 한 채 뉴욕영화학교를 다녔다는 것을 알고 대기발령을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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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주는 무릎을 꿇었고, "잘못했습니다. 다시는 아버지 속이지 않겠습니다. 다시는 아버지 뒤통수치는 일 없을 겁니다. 한 번만 용서해 주세요"라며 매달렸다.
그러나 지승돈은 "상도 탔는데 영화로 가. 내 회사에 양다리 걸치지 말고"라며 독설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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