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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종합] '복면가왕' 카니발 2승 성공…빈센트·최대철·선율·문수진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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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복면가왕' 카니발이 234대 가왕에 오른 가운데, 매력적인 솔로가수 4인이 뜨겁게 활약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실력파 복면 가수 4인의 환상적인 솔로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가왕 '카니발'은 첫 가왕 방어전에 성공, 234대 가왕에 또 한번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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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사진=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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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사진=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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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왕전에서 아쉽게 탈락한 '망둥이'의 정체는 '슈퍼밴드2' 최종 우승 밴드인 크랙샷의 빈센트. 크랙샷은 글램 메탈 밴드로, 강렬한 비주얼과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사랑받고 있다.

빈센트는 "캐나다 유학 당시 머리도 까맣고 검은 옷만 입었다. 친해지려고 했던 행동이 게이로 오해를 받았다.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영화나 게임을 자주 봤고, 메탈 록에 빠졌다"라고 전했다.

'국물의 제왕'은 21년차 배우 최대철. 최대철은 '왕가네 식구들' '왔다 장보리' '내딸 금사월' '빨간풍선' 등 화제의 드라마와 뮤지컬, 영화를 섭렵한 만능 배우다.

10년간 무용을 전공했던 최대철은 불의의 부상으로 무용가의 길을 포기했다고. 이후 배우로 전향, '어머님들의 박보검'으로 등극한 그는 "나 스스로 만든 수식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너 T야?'로 활약한 업텐션 출신 선율, '행운부적' 문수진 등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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