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임신 5개월에 김장을 해 먹네.."먹고 놀라지마"

[OSEN=하수정 기자] 손담비가 임신 5개월 차에 김장을 나눠주는 근황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17일 "김치 소분 완료 친구들 맛나게 드세요♥ 남편 고마워"라며 "먹고 놀라지마"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임신한 손담비가 무거운 몸을 이끌로 김장한 김치를 소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손담비는 임신 5개월 차에 들어섰지만, 남편 이규혁과 지인들에게 선물할 김치를 정성스럽게 소분하며 알찬 일상을 보냈다. 이어 소분된 김장통 인증샷에는 "먹고 놀라지마"라고 덧붙여 뛰어난 음식 솜씨를 기대케 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고, 내년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손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