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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정은채, '♥남친 김충재 짝사랑한' 박나래 언급…"굳이 안 보여줘도 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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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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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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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가 '나래식' 박나래와 촬영 소감을 밝혔다.

15일 공개된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예쁘고 잘생긴 '정년이' 옥경왕자, 정은채! | 문옥경 | 코스모 톡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정은채는 유튜브 채널 '나래식' 출연 후일담을 들려줬다. 그는 "나래 씨가 편히 잘해줘서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뭘 하고 왔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시간이 빨리 흘렀다. 굳이 안 보여줘도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라며 쑥스러워했다. 이어 "연기에만 최대한 집중하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그 후에 했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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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공개된 '나래식'의 '김밥 말다 노래까지 말고 간 언니들'이라는 영상에는 정은채, 라미란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해당 영상에서 박나래는 정은채를 특히 만나고 싶었던 이유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기사를 봤는데 만나시는 분..."이라며 정은채와 공개 연애 중인 김충재를 언급했다. 정은채는 자신의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폭소했다. 박나래는 "그분을 내가 일방적으로 약간 좀"이라며 과거 사심이 있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박나래가 말을 잇지 못하자 라미란은 "좋아했었잖아"라고 대신 말했다.

앞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디자이너 김충재와 알게 된 바 있다. 정은채는 "진짜냐. 그냥 방송인 줄 알았다"며 놀라워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아니다. 진심이었다"라고 답했다. 박나래는 "기안 오빠와 워낙 친하다고 하니까 '저런 사람을 만나보고 싶다'라고 했더니 기안 오빠가 '내가 주선해 볼게' 해서 만났는데 그날 술을 새벽 4시까지 마셨다"고 털어놨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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