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백종원, 임수향x수호x채종협과 16일 남극 떠났다 "내년 4월 공개" (남극의 셰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백종원X임수향X수호(EXO)X채종협이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남극의 셰프’ 촬영을 위해 오늘(16일) 남극 대륙으로 떠났다.

LG유플러스의 STUDIO X+U와 MBC가 공동 제작하는 새 프로그램 ‘남극의 셰프’는 사명감 하나로 혹독한 남극 환경에 고립되어 살아가는 월동대원들을 위해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을 요리 열풍으로 뜨겁게 만든 백종원과 함께 배우 임수향과 채종협, 그리고 아이돌 그룹 EXO의 멤버 수호가 함께 출연한다. 앞서 ‘남극의 셰프’는 극지 안전훈련, 남극특별보호구역(ASPA) 교육, 육상안전훈련 등 극지 활동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하는 출연진 4인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16일 공개된 사진 속 백종원X임수향X수호X채종협은 설렘이 가득 담긴 표정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상상불허의 혹독한 자연환경이 기다리고 있는 남극으로 떠나는 상황이 걱정되는 듯, 조금은 긴장하고 있다. 모든 준비를 마쳤지만, 남극 기지의 부식 창고에 있는 한정된 재료로 음식을 준비해야 하는 백종원과 대원들 임수향X수호X채종협이 과연 어떤 한 상을 차리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미드폼 장인’ STUDIO X+U와 ‘다큐 장인’ MBC가 공동 제작하는 백종원X임수향X수호(EXO)X채종협의 신개념 리얼리티 프로그램 ‘남극의 셰프’는 2025년 4월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STUDIO X+U, MBC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