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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부녀. 사진|박수홍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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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이 딸이 생후 30일 만에 놀라운 미모를 뽐냈다.
박수홍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생후 30일이 지났어요”라는 글과 딸 전복이(태명)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박수홍은 딸을 품에 안고 우유를 먹이고 있다. 핑크 옷에 머리핀을 꽂은 핑크 공주인 딸은 벌써부터 또렷하고 예쁜 눈코입 이목구비에 까맣고 풍성한 머리카락을 자랑한다. 특히 카메라를 또렷이 바라보는 눈매가 초롱초롱하기 그지없다.
이런 딸을 품에 안고 눈맞추며 우유를 주는 아빠 박수홍의 미소 가득한 얼굴은 이런게 행복이구나를 보여준다.
박수홍은 23세 연하 김다예와 지난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했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달 14일 첫딸을 품에 안았다. 태명 ‘전복이’는 전화위복의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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