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아내 류이서, 버건디 첼시 부츠로 완성한 ‘가을 여신’ 룩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감각적인 가을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15일,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있었다아 오늘은 너무 따뜻해서 좋은데 내일 모레부터는 추워진다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네이비 컬러 스웨트셔츠와 화이트 롱스커트를 조합해 경쾌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감각적인 가을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사진=류이서 SNS

특히, 다크 버건디 첼시 부츠로 포인트를 주며 전체 룩을 세련된 감각으로 마무리했다. 여기에 더해진 붉은 모자는 따뜻한 가을 감성과 활기를 더하며 완벽한 스타일 밸런스를 선보였다.

심플하지만 디테일이 살아있는 스타일링은 그녀만의 패션 센스를 고스란히 드러내며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버건디 부츠 찰떡!”, “가을 분위기 완전 제대로!” 등의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류이서는 네이비 컬러 스웨트셔츠와 화이트 롱스커트를 조합해 경쾌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류이서 SNS

한편, 류이서는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한 이후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녀의 일상과 더불어 감각적인 스타일링은 대중에게 늘 긍정적인 인상을 남기고 있다.

이번 게시글로 류이서는 다시 한번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입증하며 가을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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