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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슈, 무슨일? 울다가 웃다가 ‘먹다가 돈벌고 있다’.. 걱정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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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 출신 슈가 연일 감성 넘치는 순간들과 유쾌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14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고 있는데 눈 앞 거울 속 내 모습이 생각보다 괜찮을 때”라는 글귀와 함께 눈물 맺힌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슈는 눈물을 흘리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한편으로는 자신의 외모에 만족하는 듯한 미묘한 표정을 지었다. 감정을 담아낸 그녀의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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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 출신 슈가 연일 감성 넘치는 순간들과 유쾌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모습을 선보였다.사진=슈 SNS


15일에는 먹방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했다. 고깃집에서 촬영된 사진 속 슈는 블랙 리본 디테일의 클래식한 블라우스를 입고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살렸다. 파워 숄더 스타일의 블라우스는 그녀의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진주 헤어밴드로 마무리한 스타일은 우아함을 더했다. 고기를 한 입 베어무는 자연스러운 모습에서도 슈만의 엘레강스가 느껴졌다.

이어서 공개된 카페 먹방 사진에서는 그녀의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룩이 돋보였다. 화려한 블랙 페이즐리 패턴의 패딩 점퍼를 입고 따뜻한 감성을 연출하며 디저트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귀여운 양갈래 머리가 그녀의 동안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네추럴한 미소와 함께 팬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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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는 최근 숏폼 콘텐츠 제작에 활발히 나서며 대중들과 끊임없이 소통 중이다. 사진=슈 SNS


슈는 최근 숏폼 콘텐츠 제작에 활발히 나서며 대중들과 끊임없이 소통 중이다. 이번에도 그녀는 표정의 디테일과 감정을 표현하며 보는 이들의 몰입을 유도했다. 눈물 속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는 모습과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순간은 그녀의 일상을 그대로 담아낸 것 같았다.

한편, 슈는 과거의 논란을 뒤로하고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며 진정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의 복귀 이후 변화된 모습과 다양한 콘텐츠는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슈의 행보가 앞으로도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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