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원헌드레드는 “더보이즈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멤버 전원이 함께 이적하려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최고의 팀웍을 보여주는 더보이즈 멤버들의 새로운 챕터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더보이즈 멤버들의 그룹 활동은 물론 개개인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더보이즈 멤버들은 다음달 중순부터 원헌드레드의 아티스트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그룹 더보이즈(THE BOYZ) 멤버 전원이 글로벌 프로듀싱 회사 원헌드레드(ONE HUNDRED)로 이적할 예정이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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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수 MC몽과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이 설립한 원헌드레드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 INB100, 밀리언마켓의 모회사로 프로듀싱과 콘텐츠 관련 인재를 영입하고, 국내외 유수의 아티스트 및 크리에이터의 영입 및 협업을 통해 양질의 K-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산하 레이블로 이승기·태민이 속한 빅플래닛메이드, 엑소 첸백시(첸·백현·시우민)이 속한 INB100 등을 두고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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