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중·김동극 이사장 참석
재해보상제도 합리화
재해 예방 지원 위한 상호 협력 강화
공무원연금공단 김동극 이사장(왼쪽)과 사학연금 송하중 이사장 업무협약서 기념사진. 사학연금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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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재해보상제도의 합리화를 위한 상호 연구와 협력, 재해 예방 지원 활성화를 위한 정보공유, 재해심사 및 보상 노하우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재활서비스 신규 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지원과 전문인력 양성 및 인적자원 교류 등 재해보상 분야 전반에 걸쳐 긴밀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사학연금 송하중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재해보상제도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학연금과 공무원연금공단이 협력하여 재해를 입은 교직원과 공무원이 신속히 직무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직원과 공무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고 재해보상제도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오유교 기자 562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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