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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8년 연애 사실을 인정한 윤보미와 라도가 방송에서 연이어 언급되고 있어 이목을 모은다.
14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조현아가 하차하고 윤보미가 새로운 MC로 모습을 드러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보미는 "안녕하세요 에이핑크 보미입니다 반갑습니다"라며 활기찬 인사를 건넸다. 데프콘은 "나솔 자주 보시냐"고 물었고, 윤보미는 "중독 수준이다. 저랑 친언니랑 아빠가 수목을 이것 때문에 산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데프콘은 이때 "하긴 지금 연애를 하고 계셔서"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당황한 윤보미, 경리 또한 "노빠꾸다"라며 놀람을 표했다.
윤보미는 당황한 듯 웃어 보이며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고, 데프콘은 "남자친구도 피아노를 치면서 같이 보시냐"라고 물었다. 그저 웃기만 하던 윤보미는 "땀이 나지"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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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인 13일 방송에서는 라도가 윤보미 언급에 답변을 이어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13일 방송된 MBC ‘짠남자’에는 작곡가 라도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고, 공개된 일상에서 라도는 현미밥을 식당을 향할 때도 챙겨 다녔다.
"여자친구분과 데이트 할때도 챙겨 다니냐"라고 묻자 그렇다고 답했다. "본인 것만?"이라고 묻자 "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8년 연애 사실을 인정한 뒤, 방송에 출연해서 이 같은 질문이 들어오자 당황하지 않은 듯 답변을 이어가는 라도와 당황한 기색을 드러내며 웃음을 보인 보미의 다른 반응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지난 4월 라도와 에이핑크 보미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들은 2017년 4월부터 8년째 연애 중이다.
사진=각 채널,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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