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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용인, 조은정 기자]1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의 2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신한은행과 삼성생명은 나란히 1승 4패를 기록 중이다.
1쿼터 신한은행 신지현이 삼성생명 히라노 미츠키와 볼다툼 중 넘어지고 있다. 2024.11.14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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