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나 SNS |
가수 미나가 새로운 운동을 시작했다.
미나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력의법칙을 거스르기위해 두달반만에 폴댄스 다시 시작!! 1년권 주2회~ 오랜만에 스트레칭이랑 거꾸로 메달리니 기분이 업 오늘 온김에 수업2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미나는 폴댄스를 시작한 모습. 이미 근육으로 뒤덮인 몸을 공개했음에도 불구하고 미나는 또 다른 운동으로 자기 관리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근 한 방송에서 숏츠로만 월 1000만원을 번다고 말한 것 답게 1년치 수업을 한 번에 결제해 놀라움을 안겼다.
1993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1973년생 미나는 2000년 박지윤의 4집 '성인식' '달빛의 노래' 무대에서 활동했다. 가요계와 예능계를 오가며 활약을 펼치다가 2018년 류필립과 결혼했다. 류필립은 1989년생으로 16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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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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