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형 수도권-비수도권 연합…4년간 국비 231억 지원 받아
인제대·고려대, 동반성장형 반도체인력양성사업단 출범 |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인제대학교는 고려대학교와 컨소시엄으로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차세대AI반도체특성화사업단'을 공식 출범했다고 14일 밝혔다.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은 정부가 발표한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 방안에 따라 역량과 의지를 갖춘 대학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자 신설한 사업이다.
인제대는 고려대와 함께 반도체특성화대학(동반성장형 수도권-비수도권 연합)에 선정돼 4년간 약 231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인제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동남권 반도체 인력 양성의 중심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며 미래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choi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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